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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유희관과 김하성이 악수를 할 때 이정후가 눈을 뿌리고 있다.
고척 | 2019. 12. 15.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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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과 김하성이 악수를 할 때 이정후가 눈을 뿌리고 있다.
고척 | 2019. 12. 15.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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