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F 보리보리 월간 디저트 4월호 이미지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아이 방부터 어른 방까지 온 가족의 옷장 관리에 필요한 아이템을 한 데 모았다.

LF 보리보리는 봄을 맞아 기존의 옷을 정리하고 새로운 옷을 들이는 고객들을 위해 월간 디저트 4월호 ‘봄을 마중하는 옷장 정리’를 발행하고 소개된 제품을 최대 65% 할인하는 기획전을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간 디저트(DESSERT)는 디자이너(Designer)와 인서트(Insert)의 줄임말로, 디자이너들이 ‘숨어있는 잇 아이템(It-Item)’을 선별해 재미있고 특별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이번 4월호에는 옷 소비에 대한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테스트가 포함됐다. 결과에 따라 개인별 꿀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디저트를 살펴보며 마음에 담아둔 상품은 기획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빙박스가 준비됐다. 기본적인 플라스틱 박스는 물론 접이식 수납함과 속옷 정리함 등 13종의 리빙박스가 3000원 대부터 마련됐다. 파로마가구의 서랍장은 19% 할인된 9만 9000원에 제공하며 마켓비, 셀레스타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의 서랍장도 4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봄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옷장부터 정리하는 고객들의 의류 관리용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리보리의 디자이너들이 엄선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으니 평소 눈여겨본 제품을 좋은 기회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