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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대표팀의 최준용(왼쪽)이 1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는 득점을 한 뒤 허웅과 몸을 부딪히며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함께 기뻐하는 추일승 감독. 2022. 6. 17.
안양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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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대표팀의 최준용(왼쪽)이 1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추가 자유투를 얻어내는 득점을 한 뒤 허웅과 몸을 부딪히며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은 함께 기뻐하는 추일승 감독. 2022. 6. 17.
안양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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