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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 현산면(면장 김보성)이 인적이 드문 관내 야산과 들판,하천에 무차별적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김보성 현산면장은‘주민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쓰레기 투기로 인한 토양 오염과 지하수 오염 특히 아름다운 산의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쓰레기 투기범 한명을 잡는 것보다 주민 의식을 키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투기근절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