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PIC 리조트 전경 사진 | 교원투어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이지’가 겨울 가족여행을 위한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주 7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연말연시 및 방학 시즌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여행일정은 4일·5일·6일 등 세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사이판은 4시간 대의 짧은 비행거리가 장점이다. 또한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보호자 동반 시 만 18세 미만 미접종자도 격리없이 입국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편안한 이동을 위해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이용하게 된다. 특히 출발 시에는 오전 항공편을,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오후 출발 항공편을 이용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이판 PIC 리조트는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다. 40여 가지 액티비티와 △인공 파도 서핑 △워터 슬라이드 △키즈풀 △유수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동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골드카드를 제공한다. 골든카드로 전 일정 모든 식사를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식사가 가능하며 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이바 맥주버켓(맥주, 소다, 치킨윙, 감자튀김)도 추가로 증정하고, 객실도 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도 해준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여유로운 일정과 국적기를 통한 편리한 이동,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사이판 PIC 리조트에서 온 가족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이지는 지난 6일 신세계홈쇼핑을 통해 ‘사이판 PIC 리조트 골드카드 패키지’를 판매했다. 방송 시작과 함께 단시간에 2000여명이 예약 접수를 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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