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제공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홈 경기에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오는 25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입장 관중 전원에게 와이즈바이옴 유산균 키즈, 패밀리, 더블유 3가지 종류 중 1가지를 증정한다.

경기장 복도는 크리스마스로 장식해 포토부스, 특별 QR코드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경기장을 장식했다. 특별 QR코드는 휴대폰을 통해 스캔하면 선수들의 특별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경기장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아이코닉 어린이 치어팀을 초대해 응원 타임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DAY에 대박 경품 추첨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현대모비스 PLAY MOVE 슈팅 챌린지’에서 하프라인 슛을 던져 성공하는 관중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부스에서 원하는 금액을 기부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경기 종료 후에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추첨이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티켓 예매는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 공식 홈페이지, 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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