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철원군은 동송읍 이평리에 소재한 삼원종합산업 오용호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용호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033-450-5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