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전 안전도시국장 동해시민장학금 100만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동해시종합건설협의회 이웃돕기 후원금 1,050만원 기탁
강릉중앙고 동해동문회 동해시민장학금 100만원 기탁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윤희정 전 안전도시국장이 동해시민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21일 퇴임식을 진행한 윤희정 전 안전도시국장은 “퇴임을 맞이하여, 뜻 깊은 곳에 성금을 기탁하면서 공직생활의 마침표를 찍고자하며, 제2의 인생을 출발하지만 동해시의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동해시종합건설협의회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1,050만 원을, 강릉중앙고 동해동문회에서 동해시민장학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지난 20일에는 쌍용씨앤이(주) 묵호공장에서 나눔캠페인에 동참을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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