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국 시의원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스포츠서울 | 대전=조준영 기자]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이 시내버스 신규노선을 신설해 오는 2월에 첫 차가 출발한다. 버스는 용전동, 성남동, 가양1,2동을 지나 동구청까지 가는 직통버스로 10여년 동안의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정명국 시의원이 해결한 것이다.

이에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은 22일, 가양1동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동구청까지 가는 버스노선, 복합터미널에서 구청까지 직통버스를 개설했다. 지금 현재 버스가 나왔으며, 다가오는 2월부터 시행예정이다. 너무 큰 일을 해낸 정명국 시의원께 주민을 대신해 감사인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정명국 시의원은 “동구의 시의원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은 한 것뿐이다. 물론 쉽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남은 임기 중에 할 수 있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대전시의정에 임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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