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GKL재단이 GKL이웃사랑실천상·사회공헌상 후보자를 이번달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일상생활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숨은 선행자를 발굴해 미담사례를 국민에게 알리고, 포상 및 격려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신설했다.

후보자 자격은 일상생활에서 이웃을 위해 선행과 사랑을 실천한 활동이력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단체와 공무원은 제외된다.

개인이나 단체 추천으로 누구나 GKL이웃사랑실천상 후보자가 될 수 있다.

시상규모는 GKL이웃사랑실천상 100명과 희망나눔상, 사랑나눔상, 행복나눔상 각 3명, 대상 1명의 GKL사회공헌상을 최종 시상한다.

재단 이사장은 “평소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 선행을 실천한 활동을 사회에 알림으로써 건강한 공동체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온라인 사이트(gwon.net/GKL사회공헌상)를 통해 서류접수가 가능하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