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오는 3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치 코트 스타링일을 선보인다.


버버리의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는 트렌치 코트와 트렌치 코트를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버버리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일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 온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를 입은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블랙 팬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화이트 스니커즈 여기에 블랙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연출한 고수, 미니 블랙 드레스에 롱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배우 고준희 등 버버리의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치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한편, 30명과 함께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미지는 다음달 3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릴 이벤트에서 공개되며, 글로벌 플랫폼인 Burberry.com과 카카오, 라인, 신사 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버버리 텀블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팀 신혜연기자 heilie@sportsseoul.com


사진=버버리 (Burberr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