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고준희가 시크, 도도 매력을 발산했다.


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배우 고준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트렌치 코트와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제대로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준희는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와 함께 한 촬영에서 고준희는 "패셔니스타라고 불리는 것이 좋아요. 단어 자체가 화려해서 '역할이 한정적이지 않을까?'란 염려는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한편, 고준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