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치킨과 버거를 한 번에 즐기는 복합 프랜차이즈인 ‘ICG치킨앤버거’가 오는 6월 말부터 JTBC예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협찬에 나선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MC 김성주와 안정환을 필두로 매주 게스트의 냉장고를 방송국 스튜디오로 가져와 내부를 공개하고 냉장고 속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스타 셰프들이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셰프로는 최현석, 샘킴, 이연복, 김풍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되고 있다.
‘강정이 기가 막혀’의 자회사인 ICG치킨앤버거는 작년 8월 론칭 이후 매월 5개 이상의 신규 매장 계약이 진행되며 유망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ICG치킨앤버거 관계자는 “이번 협찬을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을 도우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송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SNS 통합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햄버거가 배달음식으로 선호되는 가운데 ICG 치킨앤버거는 치킨과 버거를 복합한 세트 구성을 선보이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 출시한 ‘크리미양파닭’이 SNS 등에서 호평이 이어져 대표 메뉴로 자리잡았다.
이 브랜드는 오랜 기간 치킨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한편 현재 30호점의 계약을 완료한 ICG치킨앤버거는 최근 연신내점, 정릉점, 상록수점, 의왕내손점, 인천용현점 등을 신규 계약하며 개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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