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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중국의 화웨이가 내년 1분기 말쯤 신형 메이트북 2모델을 중국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중국어판 애플 데일리 리포트가 21일 전했다.
애플 데일리 리포트는 올해 출시된 메이트북이 중국에서 호평 받았으며, 중국 시장 전문가들은 신형 메이트북이 레노버, 델, 에이수스 등 중국 상위 3개 노트북 제조사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메이트북은 13.3인치 패널과 15.6인치 패널을 갖춘 새 크기로 출시될 전망이다. 앞서 출시된 메이트북은 패널 크기가 12인치로 주요 노트북들과 비교했을 때 약간 작았다.
두 노트북은 인텔의 코어 i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사양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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