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준하가 연예인 야구단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맨 정준하와 야구선수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연예인 야구단을 언급했다. 앞서 정준하는 자타공인 야구 마니아로 알려져있다.


정준하는 "평균 나이가 40대는 되는 것 같다"며 "멤버로는 유재석, 이휘재, 윤종신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이동욱이 막내다"라고 말하며 "제가 연예인 야구단의 주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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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