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겨울 여인으로 변신했다,


판빙빙은 7일 자신의 웨이보에 "뉴욕 뉴욕, 조금 춥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컬러의 퍼 재킷을 걸친 판빙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판빙빙은 퍼 재킷으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 다음, 스모키 케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머리를 올려 묶은 판빙빙은 고혹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주연으로 나선 중국 영화 '아부시반금련'으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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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빙빙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