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어머니가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27일 개인채널에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효리는 날개 조각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겹벚꽃 나무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성유리는 “어머니 금손이다. 사랑이 듬뿍 담겼다”고 칭찬했다. 홍현희 역시 “어머님 센스”라고 반응을 남겼다.

최근 이효리 언니인 이애리가 전업화가로 활동 중인 것이 알려졌다. 천상 연예인이라 불리는 이효리와 그의 언니의 예술가 기질이 그의 모친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