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가수 홍진영의 자작곡 '따르릉'의 홍보를 위해 연예인 동료들이 나섰다.

홍진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포함해 양세찬, 전소민 그리고 김신영의 댄스 장면이 담긴 영상들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홍진영의 자작곡 '따르릉'에 맞춰 춤을 춘다. '따르릉'이 흥겨운 곡인 만큼 네 사람의 코믹 댄스는 웃음을 자아낸다.

홍진영의 '따르릉'은 홍진영이 처음 시도하는 일렉트롯(일렉트로닉+트로트)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SNS 오디션에서 우승한 김영철이 가창했고 오늘(20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