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나눈 윤후(가수 윤민수 아들)와 임찬형(배우 류진 아들)의 폭풍 성장한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와 찬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만난 후는 찬형의 손목을 잡고 친분을 과시한다.


두 어린 꼬마의 폭풍 성장이 인상적인 가운데 그럼에도 앳되고 귀여운 외모는 여전해 팬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파게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1월 종영됐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김민지 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