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페이스북 계정 사용이 중단됐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이스북 알림 창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계정이 비활성화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계정이 사용 중단되었습니다. 관련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고객센터를 방문해주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그는 "적당히 좀 하지. 이젠 놀랍지도 않다. 우리 페이스북 하고 싶은 거 다해. 대단해 아주"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머니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외할머니부터 폭력 등 상습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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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