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잉글랜드의 여자축구선수 로렌 피켓이 화제다.
잉글랜드 여자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레이디스의 로렌 피켓은 최근 전 세계 남성 축구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가 깜짝 놀랄만한 미모의 소유자이기 때문.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흠잡을 데 없는 보디 라인은 피켓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사실 그의 진가는 미모에서 전부 드러나지 않는다. 외모와는 별개로 피켓은 상당히 훌륭한 축구 선수다.
그는 첼시 레이디스에서 토트넘 홋스퍼 레이디스로 이적한 후 첫 데뷔전에서 헤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특히 왕성한 활동량과 스피드, 정교한 골 결정력은 잉글랜드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미모와 축구 실력. 모두를 겸비한 그에게 많은 팬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ㅣ로렌 피켓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