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우도환의 ‘아이콘 백팩’ 착용 모습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8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학기 가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아이콘 백팩(ICON BACKPACK)’은 전면에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메시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투명 포켓을 추가해 수납 공간을 늘렸다. 또 신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조가방과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우천 시 사용할 수 있는 형광 컬러의 레인커버와 레인커버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색상은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블랙, 화이트 4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3만9000원.

‘노스페이스 컴팩트 백팩(COMPACT BACKPACK)’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보조가방과 함께 두 부분으로 분리 수납이 가능한 지퍼 포켓을 적용해 수납 공간을 다양화했다. 제품 전면에 작은 가로형 벨트를 부착해 수납 시 가방의 형태를 잡아줄 수 있도록 했으며, 벨트 자체의 포인트 컬러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 블랙 2가지이며 가격은 8만9000원.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신학기 가방은 사용자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아웃도어의 기능성까지 두루 갖춰 일상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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