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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나 혼자 산다’가 2018년을 맞아 ‘사랑의 스튜디오’가 되고 있다.

27일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해 ‘나 혼자 산다’ 첫 커플의 탄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28일 이시언이 배우 서지승과 열애설이 제기돼 두번째 커플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핑크빛 무드를 선보여왔던 박나래와 기안84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세번째 커플로 탄생하기를 기원하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박나래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의 첫번째 공식커플로 탄생하기를 바래왔는데 전현무 한혜진 커플에 빼았겼다. 이시언 서지승 커플이 두번째 커플로 탄생한다면 세번째는 박나래-기안84 커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기안84는 박나래에 대해 “내게 햇빛 같은 여자”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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