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퇴폐미를 뽐냈다.


판빙빙은 최근 중국 패션 매거진 '요호(YOHO)'의 4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판빙빙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벗고 립스틱이 번진 메이크업을 하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뱅 헤어스타일의 웨이브머리는 소녀 같은 느낌을 배가시켰다. 밤 길거리에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반항아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부터 섹시한 느낌까지 어떤 콘셉트도 척척 소화해 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판빙빙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 역으로 데뷔한 뒤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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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