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축구선수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의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정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프 몸매"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명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폭풍 볼륨감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앞서 정대세는 지난해 1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를 통해 "아내 몸매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동상이몽2'에 합류해 8개월 간 결혼생활을 공개한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정대세의 축구 전념을 위해 최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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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대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