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추석 저녁에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인 24일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는 구름낀 날씨를 보인다.

전국에서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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