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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이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기념 격려금 전달식’에서 조영욱 선수와 출신 학교인 서울 구산중, 서울 언남고 지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몽규 회장이 U-20 대표팀 선수와 코칭 스태프를 비롯해, 선수들을 배출한 초,중,고등학교 관계자에게도 총 10억원 상당의 육성격려금을 전달했다. 2019.07.01.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