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헤븐 ‘마라딥치즈 피자’. 제공 | 피자헤븐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헤븐이 여름을 맞아 마성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피자헤븐은 지난 17일 신메뉴는 ‘마라 딥치즈’ 피자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뉴는 중국 사천요리의 대표적인 향신료 마라를 가미한 특제 소스에 치즈의 풍미를 두 배로 더한 딥치즈를 올렸다. 알싸하게 매콤한 마라 소스에 핫 쉬림프와 그릴드 포크가 올려지고, 진한 치즈 향의 딥치즈가 더해져 중국의 일품요리를 대체할 수 있을 만한 피자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피자헤븐 관계자는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과 마라훠궈를 모티브로 한 메뉴”라며 “대중적인 입맛에 맞춰 피자헤븐의 특별한 요소까지 접목해 매운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피자헤븐은 매주 화요일 카카오톡 주문 시 BC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 할인과 요기요 주문 시 슈퍼레드위크 매주 목요일 3000원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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