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 간부A씨 대통령 표창 비리의혹, 회계
사진=고성철 기자

[고양= 스포츠서울 고성철 기자] 사단법인 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장은 15일 오후2시 경기 고양시의회 4층 기자회견에서 A씨 간부가 대통령 표창 선정과 횡령의혹을 주장했다.

김 회장은 고양시새마을회는 업무전횡과 횡령의혹을 바로잡기 위해 문제점을 경기도지부에 ‘사실 학인조사’를 요구 한다“고 밝혔다.

김봉진 회장은 수상자중 대통령 표창에 대해 자격이 없는 사람을 A간부가 사람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기부자는 청소년을 위해 평소 일 해왔으며, 심지어 자신의 성과금마저 단체로 지정기부 했을 정도로 도덕성과 건전한 소명의식을 지켜왔던 분“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지난 5월경 고양시새마을지회 전직 간부 등 고양서부경찰서에 기부금에 관하여 고발, 고소했으나 일부 입건, 일부는 무혐의 되어 검찰에 송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경기도지부 사무처는 고양시지회가 제기한 의혹에 사무국의 과실여부는 물론 해당 간부는 영전된 반면, 오히려 의혹을 제기한 고양시지회에 기관경고를 내린 상태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A씨는 김봉진 회장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어 어제 기자회견을 한 것 같아요. 김봉진 회장 등 2명 윤리위원회 회부되어 17일 참석해야한다. 또 경찰에서 혐의 없다고

밝혔다.

고성철기자 imnews65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