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기자회견1
문정복 출마자 기자회견 모습.(인천ㅣ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시흥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문정복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24일 문정복 출마자는 27년간 시흥에서 민주당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활동하고 지역과 국회를 오가며 의정활동의 실무를 경험했으며 시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고민하며 청와대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투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출마자는 시흥시민의 열망을 정책에 녹여내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내는 일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하며 또 시흥이 함께 가며 시민여러분과함께하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 시흥을 약속하며 다섯 가지 비전을 약속했다.

▲첫째, 도약하는 시흥경제를 약속한다.

남북평화 글로벌 복합단지를 추진하고 국가가 구상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에서 서해안 벨트는 산업과 물류·교통의 중핵에 해당 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는 남북경제협력의 중심이 되는 한반도 메가리전을 구상하고 있으며 남북정상이 1년전 채택한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서해경제공동특구’를 생산과 소비 교육과 레저가 연계된 복합도시로 육성한다고 했으며 시흥이 서해경제공동특구 실현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국가단위의 사업이 시흥발전을 위해 시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지역사업에서 지지부진한 사업들을 완성해나가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4만개의 창출효과를 가진 시흥·광명테크노밸리를 조기 완성시키겠습니다.

▲둘째, 종횡무진 사람중심 전철시대를 약속한다.

시흥의 전철노선 사업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 짓고 기존의 서해선 운행시간 5분대로 단축 시키는 것은 물론 구로역까지 18분에 주파하는 제2경인선 강남까지 40분대로 가는 인천지하철2호선 여의도까지 25분 신안산선 광명 KTX역까지 10분, 월곶-판교선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사고 없는 안전 시흥을 약속한다.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으로 시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고 불편한 주차문제, 부족한 도심공원, 휴식이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며 미래세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 사회적 재난에 해당하는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며 목감·장현·은계지구의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국토부가 하중신도시와 매화신도시 조성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장현지구 송전탑 지중화, 포동 송신소 이전은 물론이고 그린벨트를 재조정하여 분절된 시흥를 하나로 잇겠습니다.

▲넷째,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자치를 약속한다.

학교가 아닌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가 주체가 되는 혁신교육을 강화시키고, 우리 시흥에 맞는 교육자치를 확대하며 불필요한 고교입시 경쟁을 해소시키고,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에 대한 교육이 시흥에서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신천권과 연성권에 서울대교육협력센터를 유치하고 택지지구 내 부족한 초·중학교를 설립하고 평생교육이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보다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사계절이 풍성한 문화체육을 약속한다.

시흥문화재단과 시흥문화예술의전당을 만들고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인구가 급증하고 문화에 대한 수요는 날로 늘어가고 있으며 시흥시민이 집 앞에서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시흥시민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을 마련하고 시흥의숙원사업인 포동 종합운동장을 완성과 도민체전을 유치하는 지역경제와 체육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며 생활체육공간을 확대하고 신축하여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반도 메가리전의 중핵으로서 서해경제공동특구 구상도
한반도 메가리전의 중핵으로서 서해경제공동특구 구상도(제공=문정복 후보실)

▶특히 문정복 출마자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주역이 필요하고 시흥의 힘찬 도약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이뤄내며 경기도 제1도시 시흥, 젊은 시흥 활기찬 시흥 모두가 원하는 시흥 기필코 만들어 내며 문재인정부와 발맞춰 시흥시의 미래를 만들 사람 시흥이 키운 집권여당의 능력 있는 일꾼 임을 강조했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