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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의 환대를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있다. 2020.01.28 인천공항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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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의 환대를 받으며 포즈를 취하고있다. 2020.01.28 인천공항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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