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배우 변정수(왼쪽)와 그의 딸이자 모델 유채원. 출처|변정수 SNS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똑 닮은 모녀 변정수(46)와 그의 딸 유채원(22)이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변정수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는데로 느껴야지 설명 하려하지마! 엄마근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정수와 딸 유채원은 전시회로 보이는 곳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둘은 슬리퍼를 신었지만 남다른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특히 ‘뭔가 설명하려들면 나이든거!’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은 본 딸 유채원은 “우리 조심해야해ㅋ”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니 키 왤케 컸어요” “엄마 닮으셔서 모델핏이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같은 대학의 복학생이었던 현재의 남편과 대학생 때 연애결혼했고,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14)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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