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김현숙이 여전히 외모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하면서 얼굴 처질까 봐 관리받는다 #이목구비 관리 #처진 얼굴 #리프팅 짱"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현숙은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형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11kg을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한 김현숙. 리프팅도 시도하며 미모도 더욱 물오른 모습이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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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