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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윤예빈이 7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KB와의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려다 최희진의 파울에 막히고있다. 2021.03.07.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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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윤예빈이 7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KB와의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려다 최희진의 파울에 막히고있다. 2021.03.07.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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