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서신애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2004년 서울우유 CF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는 2021년 3월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학교 폭력(학폭)을 당했다고 고백한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서수진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그해 8월 서수진은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서신애는 지난해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신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신애는 지난 2020년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출간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