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유라가 올 해 첫 신제품 D4 런칭 기념 쇼핑 라이브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혁신적인 커피 추출 기술력과 스마트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이목 끌었다.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신제품 ‘D4’로 지난 12일 오후 3시부터 약 60분 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 많은 관심 끝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선보인 ‘D4’는 유라가 약 1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원두 본연의 맛과 향, 풍미를 담은 다양한 블랙 커피 메뉴를 원터치 추출하고, 스마트폰 ‘조(J.O.E.®)’ 앱으로 스마트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유라 D4를 통해 추출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메뉴는 총 9가지로,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도피오, 룽고 등 기본 에스프레소에서 응용되는 블랙 스페셜티 커피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또한 유라의 IoT 기술 ‘스마트 커넥트’가 기본 탑재돼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추출과 커스터마이징 레시피 설정, 세척, 디스케일 등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향희 유라코리아 컨텐츠 크리에이터와 유승오 쇼호스트가 신제품 D4를 직접 시연,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며 라이브 방송의 장점과 재미를 살렸다. 유라만의 독보적인 커피 추출 기술력을 소비자 눈높이로 소개했으며, 커피 추출 시연을 통해 유라 커피의 황금빛 크레마, 풍성한 아로마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마트폰 앱 조(J.O.E.®)를 활용해 원격으로 커피 메뉴 선택과 추출을 하고, 원두의 농도와 물의 양 등을 실시간 조절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선보여 생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D4는 이번 쇼핑 라이브를 통해 최대 20% 할인된 특가로 30대 한정 판매됐다.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카페 드 유라 블랜딩 원두와 △차바트리 에스프레소 샷 잔을 사은 제공했다. 이외에도 생방송 중 제품 퀴즈 이벤트를 통해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깜짝 선물도 증정했다.

유라코리아 유성환 대리는 “유라 신제품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국내 커피 애호가, 집콕족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도전하게 됐다. 고객들의 열띤 성원 힘입어 런칭 방송을 성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유라 소비자와 소통을 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속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코리아는 방송을 통해 D4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후기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영국의 럭셔리 테이블웨어 △웨지우드 페스티비티 머그컵 2잔을, 우수 포토 후기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마샬 액톤2 스피커를 증정한다.

신제품 D4는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알라카르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개시된다. 백화점 직영 매장에서 D4는 10% 할인가로 판매, 풍성한 사은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라는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D4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문구를 텀블러에 각인해주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매 고객 선착순 60명에 한해 제공하며, 유라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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