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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새 싱글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윤석철이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꿈이었으면(If It were a Dream)’을 발매한다.
해외 유명 재즈 페스티벌과 콩쿠르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대표 재즈 피아니스트로 단숨에 떠오른 윤석철은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자이언티, 폴킴, 백예린, 권진아, 샘김, 이진아 등과 협업하며 그만의 색깔을 녹인 독보적인 음악으로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윤석철은 지난 2009년 결성돼 에너지 넘치고 실험적인 재즈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석철트리오’와 프로듀서 ‘The BLANK Shop’으로 활동하는 등 다앙한 장르와 분야를 아우르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윤석철트리오와 음악 프로듀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저변을 확대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도약한 윤석철이 이번에는 어떤 감각적인 음악으로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윤석철의 신곡 ‘꿈이었으면’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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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