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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준용(오른쪽)이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삼성에 승리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최준용(25득점)과 자밀 워니(29득점)가 54점을 합작한 SK는 삼성을 8연패에 빠트리며 팀 최다 연승을 14연승으로 늘렸다. 2022. 2. 13.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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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준용(오른쪽)이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삼성에 승리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최준용(25득점)과 자밀 워니(29득점)가 54점을 합작한 SK는 삼성을 8연패에 빠트리며 팀 최다 연승을 14연승으로 늘렸다. 2022. 2. 13.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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