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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 배우 서정희가 비닐포장지를 머리에 쓴 채 결투하는 듯한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란이 택배로 왔다. 갑자기 동주랑 결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배로 배달된 계란을 받고 비닐 포장지를 머리에 쓰고 대걸레를 든 채 딸 서동주와 결투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동심으로 돌아간듯 어린 아이처럼 딸과 티격태격 장난을 치면서도 자못 진지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앗! 오늘 NS홈쇼핑 생방송 가야 해~ 늦었다”라며 이날 일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