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그린 서머 패키지 대표 이미지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친환경 패키지 ‘그린 서머’를 오는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켄싱턴에서 그린 서머 하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친환경 콘셉트의 ‘그린 서머 패키지’를 오는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많은 MZ세대와 가족 여행객 위해 기획됐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과 함께 수영장, 서핑, 카약, 빙수 등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여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 지점 공통 혜택으로 켄싱턴 리유저블컵과 함께 그린 모히토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해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켄싱턴 리유저블컵에 담긴 시원한 모히토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개인 SNS에 올린 뒤 세척한 리유저블컵을 다시 가져오면, 투숙 기간 중 아메리카노를 무제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월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그린 스테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객실 내 무라벨 생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테이크아웃 용기, 생분해성 친환경 포장 용기 및 세탁물 수거 봉투, 종이빨대 및 우드스틱 등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여행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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