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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지난 2019년 태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남자 미인대회인 ‘2019 미스터 글로벌(Mr. Global)’에서 우승하며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라는 타이틀을 따낸 모델 김종우가 최근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여심을 저격하는 환상의 식스팩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 남자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김종우는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프로모션을 펼친다. 김종우는 “다음 달부터 태국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유명 에이전시인 레드에이전시 소속이다. 이전에도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방송활동을 했기 때문에 익숙하다. 멋진 모습으로 K패션, K뷰티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김종우는 2018년에 열린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2위에 입상한 데 이어 이듬해 세계 최고의 미남자를 뽑는 ‘2019 미스터 글로벌(Mr. Global)’에서 우승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 | 김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