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기내식 이미지. 사진 | 에어부산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기내식 신메뉴 6종 판매 개시! 에어부산이 기내식 리뉴얼을 통해 여행의 특별한 설렘을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여행객 취향 및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기내식 메뉴를 개편, 신메뉴 6종의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유가 솜씨 닭갈비, 안심스테이크, 핫도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신메뉴를 구성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가운데 기내식 메뉴 개편을 통해 여행 심리를 자극한다.

에어부산은 기내식에 대한 여행객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규 기내식 6종을 출시하고 기존 인기 메뉴 6종과 함께 총 12종의 메뉴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규 기내식 메뉴는 지역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기내식인 ‘유가 솜씨 닭갈비’, 안심스테이크,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탄두리치킨또띠아, 핫도그, 후라이드치킨카레 등 6종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에어부산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9월 중에 우리가남이가 세트(패밀리세트), 아주라세트(키즈밀세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의 기내식은 노선별로 판매하는 메뉴가 상이하기 때문에 출발일 기준 3일 전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가 완료되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해외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기내에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한 층 더해주기 위해 기내식 메뉴 개편을 단행했다. 에어부산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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