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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승무원들. 사진 | 에어부산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늦캉스를 준비 중이라면!”

에어부산이 늦은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한 ‘늦캉스’를 위해 국제선 14개 노선 2인 프로모션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29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 14개(부산발 7개, 인천발 7개) 노선에서 2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에어부산이 늦은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을 위한 국제선 노선 2인 프로모션 항공권을 판매한다.

5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한 이번 항공권 프로모션은 1인 기준으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이며, 나머지 노선들도 20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노선별 운임 및 구매 방법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8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다.

에어부산의 한 관계자는 “매년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했거나 가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은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기회를 잡으시길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