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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고양 = 이주상기자] 1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2 오토살롱위크’에서 ‘섹시코드의 여왕’ 모델 민한나가 캣우먼으로 변신해 섹시 만점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민한나는 이날 자동차 부품업체인 바운드의 모델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22 오토살롱위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동차 산업 전반과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구성해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총 180여 개사 1,3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시승, 경진대회 등 직접 체험형 전시를 확대해 자동차 마니아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아웃도어 레저 및 여가활동 트렌드에 발맞춰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소비자 인식을 조명하고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보여 주목을 집중시켰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