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 홍천 미술관 기획전 “강원의 풍경전” 개최

[스포츠서울ㅣ홍천=김기원 기자] 홍천 미술관이 “강원의 풍경전”을 개최한다.

오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원주/강지만, 영월/백중기, 홍천/이진영, 정선/최승선, 횡성/조동선, 춘천/안용선, 삼척/문정애, 강릉/김정남, 속초/박동국, 양구/김형곤 등 10명의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0개 지역 10명의 강원도 작가들의 감성으로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의 강원도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홍천미술관은 지난 2014년 개관기념전을 시작으로 개인전, 동심조각전, 소장품 특별전 등 전시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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