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서 박람회 참가

도·10개 시군 참가, 귀농귀촌 맞춤형 상담·홍보

‘농생명산업수도, 전북 귀농귀촌 지원정책 교육’ 도 진행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전북도는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청사(aT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 에이팜 쇼(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에이팜 쇼(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에이가 공동주최하는 10주년 행사로 귀농귀촌 유치와 청년 농업인 육성, 그리고 지방 부활을 응원하는 고향사랑 페스타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극복하고자 개최됐다.

전북도는 10개 시군과 함께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전북형 보금자리 조성사업 등 전북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이틀 간 박람회장 교육장에서 ‘농생명산업수도, 전북 귀농귀촌 지원정책 교육’ 도 함께 진행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호응을 높였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에게 전라북도 귀농귀촌의 다양한 정보를 알릴 수 있었다.” 며,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정적 정착으로 활력있는 농촌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acdc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