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와의 월드컵 예선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오른쪽)과 설영우가 14일 목동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가면서 코칭스태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 11. 14.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