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혜정, 김해경)는 정기적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업체 7곳에 최근 ‘나눔이웃의 집’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곡동 내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활성화를 위한 동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삼주건설(대표 김수진) ▲김가네한우우족탕(대표 김종녀) ▲ 동해닭강정(대표 정인호) ▲ 뉴동해스카이(대표 강정민) ▲ 반찬마켓(대표 금이랑) ▲ 수람개비온(대표 조호근) ▲춘하추동(대표 김성은) 등 7곳에 나눔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현판을 전달했다.

한편, 협의체는 이번 7곳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후원처 총 23곳에 현판 전달을 지원, 행복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있다.

현판을 전달받은 후원업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회가 생겨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행복 나눔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경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천곡동 주민을 위해 지속 후원이 가능한 복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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