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마테이, 박진우, 김지한(왼쪽부터)이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V-리그 OK금융그룹과 경기에서 상대 레오의 공격을 블로킹하고 있다. 2023. 11. 26. 장충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