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한전MCS(주)정읍지점 임직원 일동(지점장 이광현)은 7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광현 지점장은“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관심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명석 동장은 “지난 11월 공유냉장고 운영을 위한 성금 기부에 이어 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전MCS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연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이다. 지난 7월에는 정읍애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물품 후원과 재능기부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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